2021. 1. 17. 16:02 요리/간식
코로나로 인해 마트도 진짜 가까운 곳만 잠시 다녀오곤 했었는데 오랜만에 대형마트에 갔다가 재미있어 보이는 과자들이 있어서 하나씩 카트에 담고.... 아이들이랑 심심하면 하나씩 먹어봤습니다. 처음으로 뜯어본 과자는 맛동산...요즘 흑당이 핫해서 그런지 과자도 흑당맛이... 원래 맛동산은 어릴때부터 달달한 과자로 알고있어서 흑당이라 더 달달구리한 맛이 날꺼라 기대하고 샀습니다. 워낙 우리집 꼬맹이가 달달구리를 좋아해서 기대 한가득.... BUT.... 아~~~ 기대와는 너무 다른 맛 분명 흑당맛인데 별로 달지도 않고 그리고 오리지널 보다 맛이 더 좋지도 않는..... 결국 한 봉지 뜯어서 몇일을 나눠서 겨우 겨우 먹었습니다. 물론 개인차가 있기는 하지만 우리집에서는 실패! 아~~ 요 꼬북칩은 얼마전 지인한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