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알라딘중고서점을 갔습니다.
센텀 알라딘중고서점 지하 주차장
주차장이 잘 되어 있어 여유롭게 주차를 하고 올라가면되요^^
상가입구...
인포메이션이 잘 되어 있어 처음 가시는 분은 참고를 하시면 될꺼 같아요.
트럼프 월드센텀 상가에 위치한 알라딘
상가는 몇층 안되서 찾기가 아주 쉬워요.
]알라딘은 2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몇년만에 온 알라딘...여전히 편안한 곳이네요.^^
문화누리카드를 사용할수 있네요?
요즘 어디든 가면 있는 체온계도 있고...
알라딘은 갈수록 문구류가 점점 많아지는듯해요.
합리적인 가격에 예쁘고 필요한 제품을 살수 있어서 좋네요~^^
CD도 있네요... 아주 오래전에 이게 유행이였는데....아직도 이렇게 노래를 듣는 사람들이 있기는 하나보네요.
갬성돋습니당~~^^
페인팅을 할수 있는 액자들도 팔고 있네요.
저기에 한번 꽃히면 헤어나올수가 없다는...
입구부터 문구류를 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이쁜거도 제법 많아요.
아웅~ 저 스누피 컵 너무 귀엽죠?
티포트도 너무 이쁘네요.
유리 티포트는 너무 조심스러워서 보기만 했어요.
만화도 많이 있구요~
제법 최근 신간도 보이고.... 책 상태가 알라딘은 제법 좋은거 같아요.
예전에 여기에 책을 팔아본적도 있었는데 책 상태와 년도를 다 확인해서 취급을 안 하는거도 있고 사주는것도 있고 그랬어요.
신간추천도서들....
제가 읽은 책들도 몇권 보이네요. ㅋㅋㅋ
스누피 팬시용품들....
스누피는 아직도 전 세계인들에게 사랑을 받는거 보면 진짜 대단한거 같아요.
꼬맹이들이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스티커들.....
예전에 저희집 꼬맹이들도 여기를 그냥 못 지나갔다는...허허~
예전에는 아이들이 책을 읽을 수 있는 책상이 여기에 있었는데 이제 그런 책상은 없고 이렇게 책이 놓여 있어서 아이들이 몸을 잠시 기댈 정도예요.
그게 좀 아쉽더라구요.
하지만 코로나 시국이라 그런거라...이해는 충분히 되더라구요.
결국 아이들이 다리가 아프다고 해서 오래 있지는 못하고 책만 사고 돌아왔어요.
외국 도서도 참 많은거 같아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why책도 보이고....
영어 동화책도 보이고....
이 날 우리는 요리책을 2권 사서 왔는데 원가의 1/2정도 되는 가격에 산거 같아요.
그것도 고르고 골라서 상태 아주 좋고 내용도 좋은걸로 사와서 만족합니다.
오랜만에 가 본 알라딘..... 여전히 편안하고 참 좋은곳이예요.
책은.... 나이가 들수록 더더욱 필요한 필수품이 되어가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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