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2. 3. 23:30 Private Blog
차를 운전하기 시작하고는 처음으로 방문한 자동차 검사소...집이랑 가까운 검사소로 미리 예약을 했습니다. 검사소의 위치랑 예약은 미리 받아 본 문자에서 예약을 했습니다. 원래 이런건지 아니면 코로나 때문인지 이렇게 친절하게 몇일 전 부터 문자가와 왔습니다. 어쨌든 잊어버리지 않고 검사를 할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검사소에 들어서서 사무실에 들어가 물어보니 바닥에 있는 핑크색 라인을 따라서 천천히 자동차로 이동을 하면 된다고 알려주십니다. 미리 자동차 등록증을 준비해 주세요. 왠지 기분이..... 꼬마버스 타요가 된 기분. ㅋ 입구에서 자동차 키를 맡기면 직원이 알아서 점검을 하고 나중에 불러주십니다. 그 동안 우리는 고객 대기실로 이동을 해서 잠시 휴식을 취하면 됩니다. 코로나 때문에 다들 띄엄띄엄 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