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1. 16. 00:37 요리/맛집
모처럼 가족 외식으로 고기를 먹으러 갔습니다. 지인분의 추천으로 간 문가네 정육식당 고기가 완전~ 먹음직스럽죠?^^ 위치는 금련산역 1번 출구로 올라오시면 더 샵 아파트가 보이는데 그 아파트 상가 건물입니다. 지하철에서 올라와 보면 간판이 바로 보이더라구요~ 기본 상차림은 보통 고기집이랑 비슷한데...불판 가운데 된장찌개가 들어 있더라구요. 처음에 끓기 전에 먹어보고는...음.... 좀 밍밍하네? 그랬드랬죠~ 하지만 고기를 구울때 열기로 점점 쫄아서 된장이 너무 맛있어지더라구요. 무엇보다 남은 땡초를 몇개 잘라 넣었더니......완전 꿀맛...ㅋ 가격은 이러 했습니다. 저희는 큰소 한마리와 작은소 한마리를 시켰는데요~ 어른5명에 어른만큼 먹는 아이 2명 ㅋ이 함께 먹었는데...결국 너무 많아서 고기를 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