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 할인품목(코스트코 겨울물건과 새로운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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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친구네랑 캠핑을 가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각자 사와야 할 물품들을 정해서 장을 보기로 했는데요~ 저는 코스트코에서 물과 맥주 간식등을 사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저번주에 이어 또 코스트코를 갔습니다. 

 

이제 점점 날씨가 쌀쌀해져서 그런지 입구부터 이불이 종류별로 엄청 할인을 하더라구요~

 

이불을 바로 지나 경량점퍼... 밀레껀데 할인을 엄청 많이 했습니다.

 

경량패딩이 길이가 적당한게 없어서 저도 이번 기회에 하나 장만을 했습니다.

구스패딩인데 진짜 가볍고 길이도 긴편에 가격도 할인을 받아서 59.900인입니다.

가성비는 정말 좋더라구요. 색깔도 몇개가 있는데 저는 카키랑 조금 고민을 하다가 화사한 아이보리로 선택했습니다.

 

공기청정기도 무려 10만원이나 할인

 

120매 에어프라이어 기름종이도 할인을 해서 8490원입니다. 

집에 종이호일을 다 써서 사려고 카트에 담았다가 생각해보니 찢어쓰는 기름종이가 아직 남아 있어서 일단은 패스를 했습니다.

 

롯지팬이 너무 사고 싶어서 들었다가 다시 살~짝 내려놨습니다.

진짜 무거워도 너~~무 무겁네요.

저번에 캥핑용품점에 가서 롯지를 보고 무거워서 내려놨던 기억이... 

이건 크기가 더 커서 더~ 무거워요.

무거운만큼 좋아는보입니다.

 

이제 바지도 기모바지가....

벌써 여기는 크리스마스네요~

사람 키 보다 훨~씬 큰 눈사람이 눈에 확~ 띄더라구요.

그 외에 크리스마스 용품과 선물 할로인 용품과 과자류등..... 아직 할로윈과 크리스마스 물건들이 가득합니다. 

 

이거는 차량용 미니 가습예요.

모양도 이쁘고 컴팩트해서 눈이 가더라구요~

 

그것도 2개에 저 가격이면 진짜 혜자스럽네요.

 

이거는 풋 워머....

겨울에 추울때 사무실 같은곳에 발을 쏙~ 넣고 있으면 너무 좋을꺼 같네요.

 

자주 할인하는 카프리썬

이번에 맥주와 함께 카트에 넣은 와인~

저번 캠핑때 친구가 사와서 마셨는데 맛도 괜찮고 무엇보다 각자 하나씩 들고 마실수가 있어서 너무 좋더라구요.

코르크 마개를 딸 필요도 없고 또 먹고 남길 필요도 없어서 최곱니다.

 

탄산수...

저 2리터 물 6개가 저 가격이라니...

이번에 사보고 진짜 코스트코가 물이 싸다고 하는 진짜 이유를 알겠더라구요.

저 큰거 하나에 300원이 안된다니.....

 

이게 뭔가 했더니 앤초비더라구요.

얼마전에 요리책에서 파스타에 앤초비가 들어가서 유심히 봤었는데 ...이런게 한국에서 파는곳이 어디있을까? 했는데...여기에 있네요. 

살~짝 신기했어요. ㅋ

 

이 닭 가슴살 ...샐러드 하려고 샀다가 저희집 큰애가 그냥 잘라서 간식으로도 잘 먹더라구요.

맛이 제법 괜찮아서.... 할인 할 때 하나 담았습니다.

이거는 새로 나온 제품인지.... 저는 처음 봤네요.

레몬 타르튼데 옆에 있는 에그타르트 보다 크기가 훨씬 컸습니다.

큰 만큼 갯수도 적어요. 

음...그래도 레몬덕후이니 언젠가는 꼭 먹어보고 싶네요. 

 

저번에 왔을때는 안 하던 할인을 이번에 하네요. ㅠㅠ

아직 집에 있어서 패스~

 

이지필 새우 정말 맛있는데 ....할인을 합니다.

 

이거는 염소치즈예요.

가격이 좀 하던데...맛이 궁금합니다.

 

할로윈 간식...

 

텔라로사 선물세트~

이런걸 선물로 받으면 ...음..왠지 기분이가 좋을꺼 같아요. ^^

테라로사 ...인지도가 있는 만큼 가격은 좀 하네요.

 

 

찰 옥수수 오트밀.... 진심 맛이 궁금합니다.

 

온더고도시락세트

이것도 새로 나왔나요? 처음보는 상품입니다.

내용물이 살짝 궁금합니다~

 

더낙지 볶음밥과 비비고 주먹밥 2천원씩 할인입니다.

 

캠핑가서 먹으려고 심야식당 불막창을 하나 넣었습니다.

얼마나 매운지 궁금해요~~

 

지파이~

롯데리아 지나갈 때마다 아이들이 지파이를 보고 맛이 궁금하다며..... 치킨이니 당연히 맛있겠지~했었는데 이번에 아이들 간식으로 챙겨주려고 하나 샀습니다.

 

개인적으로 그냥 넓은 닭너겟이라고 생각했었거든요~ 

그런데 예상과는 완전 달리 뭔가 미묘한 향신료 냄새가 났어요.

기억을 더듬어보니 양고기 먹을때 찍어 먹었던 쯔란가루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시도를 했었는데 쯔란도.... 지파이에서도 쯔란냄새가 많이 났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너겟이 훨 맛있는데 큰 아이는 이게 너무 맛있다네요?

역시 입맛은 다 각자 다른가 봅니다.

 

테라로사 드립커피를 찾다가 없어서 통이 너무 이쁜....커피도 좋아보이는 "룰리" 커피를 샀습니다.

 

리날디 스파게티 소스..... 크림과 토마도 2종류가 있습니다.

저번주에 왔을때 평소 먹던 소스가 아니라서 패스 했었는데 ...이번에는 인터넷으로 평을 찾아보고 샀네요.

4병에 1만원이 조금 넘는 금액이라.... 아주 싼듯합니다.

캠핑때 저희는 밥은 항상 햇반으로 해결합니다.

 

이렇게 여러 종류의 과자가 함께 들어 있는 과자가 3종류가 되어서 잠시 고민 하다가 그나마 제일 종류가 다양한 농심으로 골랐습니다.

 

피넛버터 프렛첼...

예전에 커피샵에서 커피랑 사이드로 이게 나왔었는데 맛있어서 사고 싶었지만 ...이런거 다 먹음 뚠뚠이 될꺼 같아서 잡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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