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 할인품목 (코스트코 물, 컬러체인지컵, 냉동식품, 비비고 등...)

요즘은 날씨가 너무 더워서 어딜가나 꼭 물을 찾게 되는데요~

이 물도 편의점에서 사면 거진 1000원이라 어쩔때는 물값만 5000원이 넘어간적도 있어서 이제는 물을 사서 얼려서 들고 다녀보려고 코스트코를 갔습니다.

코스트코가 물 값은 제일 착한거 같아서 오자마자 물을 먼저 한박스 담아봤습니다.

물은 40개에 5670원...음...대략 한개당 150원정도? ...진짜 편의점과 비교를 하면 정말 싸네요. 

그런데 40개라 들고 가느라 기절하는줄 알았습니다.ㅠㅠ

 

색깔이 너무 이쁜 컵....이름이 컬러체인지컵

컵 색깔이 얼음을 넣으면 진하게 변한다고 합니다.

리유저블 컵으로....12개에 이 가격이면 제법 여름용으로 괜찮아보입니다.

 

얼마전에 이런 의자를 샀었는데 정말 편해서 눈이 갔습니다.

37000원이나 할인을 하네요. 

 

저번에도 할인을 하던데.....제로콜라  할인을 자주하네요.

 

여름이라 그런지 음료종류는 자주 할인을 하는듯 합니다.

 

2000원씩 할인하는 2종류의 치즈

 

올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코스트코는 물을 포함해서 화분이 정말 싸고 가성비가 최고인듯싶습니다.

집이 정리가 좀 되면 언젠가는 꼭 하나쯤 실어서 가야겠습니다.

 

내일은 집에 있는 감자를 이용해 달걀감자 샐러드를 만들어서 샌드위치를 만들기 위해오랜만에 디너롤을 한봉지 샀습니다.

진짜 짐승용량입니다. ㅎ 

 

무화과가 정말 좋아보입니다.

크기가 아주 크고 먹음직스러워 보였습니다.

 

때마침 필요한 요거트가 할인을 해서 한팩 담았습니다.

 

할인은 하지 않았지만 오랜만에 더덕구이가 먹고싶어서 하나 담았습니다.

 

얼마전에 샀었던 아보카도가 생각보다 별로여서 안 사려고 했었는데 이번에도 역시 한망 담았습니다....역시 코스트코 아보카도가 크기가 너무 좋습니다. 게다가 할인도 했습니다.

 

딸기청도 할인....

탄산수에 넣어서 먹으면 맛있을꺼 같네요.

 

주변 사람들이 코스트코에서 볶음밥도 자주사던데 이상하게 저는 볶음밥을 사는게 좀 아깝게 느껴져서 이번에도 눈으로만 보고 패스했습니다. 

 

맛있게 먹었었던 펄 아이스크림...흑당펄 아이스바..... 하지만 아이스크림은 집까지 들고갈 자신이 없어 패스했습니다.

이런 아이스크림을 사려면 꼭 아이스팩을 집에서 들고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마도 준비해온 사람들이 이런걸 사겠죠?

 

 

평이 좋아서 한번 사 본 동원 7겹 돈까스~

그나마 여기가 가격이 좋아서 사봤는데...조만간 튀겨보겠습니다.

 

고메피자

3팩에15.990원...1팩에 거진 5천원이 조금 넘는 가격이네요.

 

비비고 주먹밥과 중화짬뽕....

너무 과식 할까봐 패스....지금 좀 후회되네요. ㅠㅠ

 

요즘 비비고 제품이 많기도 하지만 할인도 많이 하는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