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 장보기 (세일 품목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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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이 되서 그런지 평일 낮에 코스트코를 갔었는데도 사람들이 주말 마냥 엄청 많았습니다.

날씨는 덥고 사람은 많고.... 후다닥 장을 보고 나가자는 생각에 필요한 물건만 하나씩 집어왔습니다 ^^

 

먼저 키위....

그린과 골드 다 세일을 했습니다.

 

저는 골드키위를 한박스 사왔습니다.

 

요즘 수박 가격이 엄~~청 올라서 이번에 코스트코를 가면 꼭 수박을 사오겠다고 생각해서 가격을 보자마자 냉큼 한덩이 카트에 넣었습니다.

크기도 크고 싱싱해보였습니다. 게다가 씨없는 수박이라니~~~

 

오랜만에 치즈케익도 세일을 했습니다.

 

우리 딸이 좋아하는 코스트코 치아바타

개인적으로 코스트코 빵은 베이글을 제외 하고는 너무 단편이라 그리 좋아하지는 않는데 치아바타는 진짜 넘넘 맛있어서 갈때마다 찾았는데 이번에는 집에 빵이 많아서 패스!!!

 

 

요거밀 넘 좋아하는데 집에 있어서 이것도 패스!

다른곳 보다 여기가 싼편인거 같습니다.

 

제로 콜라도 세일중

 

지인이랑 코스트코를 갈때마다 지인이 이 오렌지쥬스를 사서 궁금해서 한박스 들고왔습니다.

무엇보다 달지 않고 100프로라고 하길래 먹어보고 싶었습니다.

 

자몽도 있네요.

잠시 갈등이 되긴 했지만 이번에는 오렌지로....ㅋ

자몽이 가격도 더 비싸네요.

 

델몬트가 같은 양 같은 개수....

하지만 가격은 이게 더 싸요~

게다가 세일까지...

하지만 이 맛은 아는 맛이니 새로운걸 도전해보기로 했습니다.

 

책장....마음에 드는 모양가 가격이라 찍어보았습니다.

 

이 콘솔도 마음에 들어서...ㅋ

이쁘네요~~~ 10만원 할인까지...

하지만 둘곳이 없네요.

 

올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코스트코는 식물이 참 싼거 같습니다.

크기로 크고.... 하지만 최근에 많은 식물을 죽인탓에 좀 정리가 되면 사보자고 결정을 내렸습니다.

 

젤리...할인도 많이 하는듯 했습니다.

여름마다 나오는 폴라레티...역시 할인

 

하리보가 할인이 들어가니 진짜 싸네요.

하지만 우리집엔 젤리는 너~~무 잘 먹는 아이가 있어서..ㅋ 그냥 패스했습니다.

아마도 한통 사면 일주일 안에 다 끝낼꺼 같아서....ㅋ

 

드디어 발렌시아 오렌지 쥬스를 먹어보았습니다.

와! 생각보다 너~~무 맛있어서 놀랬습니다.

진한 맛에 달기도 너무 달지 않고....게다가 가격도 진짜 착해서 자주 이용할듯 합니다.

 

햄스빌 베이컨은 제일 좋아하는 베이컨이라 할인이 들어갈때 한번씩 들고오는 제품입니다.

이번에도 할인이 들어가서 냉큼 집어들었습니다.

 

처음으로 사본 달걀....가격이 6천원이 조금 안되는 아주 저렴한 가격이라 ...

 

집에 와서 보니 무항생제네요. 

와우~~~ 자주 이용해야겠습니다.

 

이 날 장본게 다 마음에 들었는데....마지막 수박을 가장 기대하면 열어보았습니다.

 

엥? 이게 뭔가요?

저기 보이시나요? 흰 부분이 너무 두꺼웠습니다.

그럼 맛은 어떨까요? 맛이라도 좋으면 그나마 다행인데 당도도 영~~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질감도 뭔가 좀 이상해서 이번에 수박은 완전 실패한듯 했습니다.

다음부터 수박은 진짜 근처 과일가게나 마트에서 사야겠습니다. -____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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