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2. 26. 12:11 잡다한 지식마당/정치사회경제
네티즌 수사대 자로는 본인의 SNS를 통해 크리스마스인 25일 세월호 관련 다큐멘터리 ‘세월X’를 본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올린다고 했는데요~.하지만 8시간이 넘는 큰 용량 때문에 약속한 25일 아닌 26일 오전에 공개를 한다고 했는데 화면이 눌러져 나오는 현상때문에 결국 몇시간이 지난 후에야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세월X 다큐멘터리가 공개가 되었다고 합니다. 자로는 영상을 공개하며 “크리스마스에 다큐를 공개하겠다는 약속을 지키지 못하게 되어 정말 죄송합니다”라며 “좀 더 철저히 준비한 후 공개하지 못한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또한“저는 그 누구의 편도 들지 않고 오직 ‘진실의 편’에 섰습니다”라며 “여러분의 편견으로부터 세월호를 인양하시기 바랍니다”라고 덧붙였는데요~ 공개한 영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