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공룡박물관, 아이들이 좋아하는 공룡 구경 갑니다~. 공룡빵 시식도 함께...


주말을 맞이하여 아이들이 좋아하는 공룡을 보기 위해 고성으로 출발을 했습니다.

사람들의 말에 의하면 부산에서 고성까지는 자동차로 2시간에서 2시간 30분 정도가 걸리다고 하던데.....

제나 일행은 어린 아기가 있는 집과 함께 가느라 몇몇 휴게소를 거쳐 점심도 먹고 쉬엄쉬엄

천~~천~~히 갔더니 거진 4시간이 걸렸습니다. ^^

어쨌든 입구에 들어서니 목이 긴~~공룡들이 우리를 반겨주었습니다.




생긴게  참... 비호감....무시무시한 애들이네요.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비가 오는 늦은 오후시간에 도착을 해서 그런지

제법 한산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보니 비가 와서 그런지 춥지만 그래도 상쾌했습니다.




주차권에도 공룡이 있네요. ^^

주차요금은 2천원.... 제법 쌌습니다.

물~론 이왕 무료였음 더 좋았을테지만요.




우리 꼬맹이들 입구에 서서 어서 들어가고싶어 조바심이 났습니다.




오~우... 좀 사실적이네요.

저 작은 육식 공룡들은 무리를 지어 자기보다 덩치가 큰 공룡들을 잡아서 먹었다고 하던데

우리 딸기공주도 이걸 보더니 책에서 읽은 내용을 줄줄이 말하네요. ^^




박물관 입구에 보니 공룡이야기가 적혀있던데....

뭐 자세히 읽어보지는 못했지만 시간만 좀 많았어도 자세히 읽어보면 제법 공부가 될꺼 같았습니다.



우리가 갔을때는 동절기라 하절기때보다 1시간 가량 일찍 문을 닫는다고 하더라구요.

그런줄도 모르고 너무 여유를 부려서 박물관안에 들어서서는 진짜 열심히 돌아다녔습니다.




역시~ 우리 초코왕자는 딱 저 수준...

저런 귀요미 공룡친구가 좋은가봅니다.



꼬리뼈망치를 이용해서 사냥을 하는 공룡과 일명 따봉공룡인 엄지를 무기로 쓰는 공룡의 화석이 있었습니다.

우리 딸기공주는 자기가 아는게 나오니 신기해하더군요.




공룡 뼈를 나름 열심히 요리조리 살펴보며 각각 어떠한 특징이 있는지도 이야기해보고~





키가 너~~무 커서 2층에서는 목만 보이는 공룡도 아래로 내려가서 자세히 관찰도 해보았습니다.




공룡 입모양의 입구를 들어가니 이렇게 서로 싸우고 있는 공룡모형의 인형들이

소리를 내며 움직이고 있더라구요.

우리 초코왕자는 아~~주 큰 소리로 "싸우면 안돼~~~"를 외쳐대서 잠시 민망했었지요~ㅋㅋㅋ

공룡 무서워를 외치면서도 나오면 계속 들어가자고 제 손을 엄청 잡아당겼습니다.



다른곳에는 공룡 이외에도 여러가지 화석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역시 박물관의 마지막은 기념품가게...ㅋㅋ

아이들의 쇼핑본능을 적당히 눌러줬지만...결국  우리 딸기 공주는 유치원 가방에 달고 싶다는

공룡열쇠고리 하나를 득템했습니다.


 

밖에도 제법 뭔가 볼거리가 간간히 있어보이기는 했지만 비도 오고 날씨도 너무 추워서 바로 매점으로 뛰듯이 들어갔습니다.




이곳까지 왔으니 공룡빵을 안 먹으면 섭섭할꺼 같아서 공룡빵을 한봉지 샀습니다.

빵이 너무 깜찍하지요?

하지만 맛은 상상이상으로 맛이 없었습니다.

이런 종류의 빵이 맛이 없어봤자겠지 했었는데 정말 맛이 ~없어도 너~~~~~무 없더군요.



경험삼아 한두개 먹으실꺼 아니면 완전 비춥니다.




우리 꼬맹이들은 빵보다는 솜사탕....

역시 니네들은 진정 당중독자!!!!


아이들이 가보고 싶다고 가긴 했는데 이날은 사실 날씨도 안 따라주고 시간도 너무 늦었고 ...또 무엇보다

사진상에 나온게 다라고 보시면 됩니다.


결론은 3시간 넘게 운전해서 올 정도로 괜찮지는 않다는거?????

공룡이라는 특징이 없으면 별스러울꺼 없는 곳이지만 어떻게 보면 큰 아이들에게는 좀 시시할수도 있는 그런곳이네요.

어린 아이들은 날씨 좋을때 박물관 안과 밖에서 쉬엄쉬엄 놀면서 보면 그나마 좀 괜찮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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