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코스트코) 10월 물건들, 코스트코, 크리스마스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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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는 크리스마스 준비준!


비도 오고 또 살것도 있고 해서 오랜만에 온 가족이 함께 코스트코로  출동을 했습니다.



입구에보니 냉장고가 많이 있더라구요~

가격대가 60만원대부터 400만원대까지 다양하던데 사실 400만원대 냉자고보다 60만원대 냉장고가 더 놀랍더구요.

어떻게 저렇게 가격을 싸게 내 놓았을까? 하는 의문이 .....



다이슨 청소기는 확실히 메니아층이 있는지 코스트코에 가면 변함없이 보이는 제품입니다.



이건 뭔가싶어 봤더니 가습기라고 하네요?

청소랑 사용하기가 쉽다고 하는데.... 좀 궁금한 제품입니다.

아기들이 있는집은 항상 가습기에 눈이 번뜩~ 합니다.



이건 티라미슈 초콜렛~

시식을 하기에 하나 먹어봤는데 그런데로 맛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우리집은 간식이 너무 많아 패스!



빼빼포..이름이 귀엽네요.

빼빼로 글자체 그대로....후훗....이 어포는 이름이 기억안나서 못 사먹을 일은 없을듯합니다.

요것도 양이 너무 많아서 패스!



제나가 사랑하는 쥐포~!

보자마자 냉큼 한통 넣었습니다. 요 쥐포 딱딱해서 먹다보면 턱에 마비가 올듯 뻐근하긴 한데 은근 중독성이 있어 코스트코를 가면 한통씩 챙겨오는 아이템입니다.



그리고 우리집 식구들의 쾌변을 돕는 알로에베라!

요즘은 알로에베라가 맛이 좀 가미된 주스처럼 나와서 마시기가 훨~씬 수월하고 효능도 좋은거 같습니다.

무엇보다 타사보다 가격도 저렴해서 자주 이용하는 제품입니다.

아이들이랑 함께 먹어서 너무 빨리 동이나서 이날 2통을 집어왔습니다.



생유산균19도 이날 2000원 할인을 하더라구요.

아이들 유산균도 떨어지기도해서 한통 넣었습니다.

이건 아이 어른 함께 먹어도 되는 제품이라고 합니다.

코스트코의 인기 아이템이기도 하구요~.



망고를 너무 너무 너무~~~~ 사랑하는 초코왕자를 위해서 돌 망고컵을 한통 샀습니다.

총 16개가 들어있고 .....집에서 먹어보니 타사 제품보다 맛도 그렇게 많이 달지 않고 제법 맛있네요.

아이들도 다 맛있다고 잘 먹고있습니다.



문제의 파스타기계!

필립스에서 나온 생생제면긴데요~ 하필이면 이게 남편의 눈에 딱 들어온겁니다.

보통 부인들이 사고싶어 안달이고 남편들이 말리는데 우리집은 반대가 됐지요~.

신기한 기계라면 혹하는 남편..... 이 제면기를 아주 신기하게 쳐다보더니 사자고 그러네요.

국수, 칼국수, 만두피, 파스타, 라자냐까지 다 만들수 있다고 그러네요.

고민중에 아주머니가 이 제품 일본에서 완판된 제품이라고 하시길래.... 그 자리에서 바로 가격 검색해보니 여기가 훨 싸긴 싸더라구요.

사용 후기도 제법 괜찮고해서 건강한 면과 만두 먹이자싶어 샀습니다.



이런 작업 테이블이 하나쯤 베란다에 놓으면 왠지 좋을꺼 같네요. ㅋㅋㅋ



우리집 공주 다른집 공주 할꺼없이 공주들 주방놀이랑 인형놀이 앞을 떠나질 못하고 있네요.

키드크래프트 주방놀이는 생각보다 많이 싸네요.

옛날에 이 주방놀이는 좀 비싸서 직구하는 사람들도 있었는데 뭐 이제 그럴필요가 없네요.




코스트코는 벌써 크리스마스 제품들이 가득 나왔네요.

항상 마트는 몇달 일찍 하니 그럴만도 하네요.

한여름쯤에 물놀이 제품을 사러 코스트코를 간적이 있었는데 한발 늦은적이 있었는데요~ 크리스마스 제품도 필요하신분들은 이맘때 가시는게 좋을꺼 같네요.



눈썰매 보드네요.

우리 딸기공주 요 귀여운 보드가 귀여운지 아빠를 꼬셔보지만....아빠왈~" 딸기야~ 부산에서 이걸 쓸일은 절~~대 없을꺼야 ㅋㅋㅋ"

다음에 눈썰매 타러 한번 가자고 약속만 하고 이건 패스 했습니다.



귤도 제법 싱싱해 보여서 샀는데 집에서 먹어보니 달고 맛있네요.


이번에는 단가가 높은걸 많이 사서 그런지 별로 산것도 없는데도 계산서를 보니 눈물나도록 많이 나왔습니다. ㅠㅠ


주차장을 가려고 하니 비가 엄청 오네요.

결국 초코왕자는 옆에 있는 박스를 우산삼아 비를 피해서 무사히 집으로 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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