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기지 않은 고구마맛탕 만들기, 웨지감자 만들기 (초간단 영양 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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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집에서  누구나 쉽게 할수 있는 간식 2가지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보통 고구마 맛탕을 만들려면 깍둑 썬 고구마를 기름에 튀기는데 저는 간단히 굵게 채 썬 고구마를 기름을 두룬 프라이팬에 구워 보았습니다.

 

이렇게 채를 썰어서 구우면 빨리 익는다는 장점과 달달함이 골고루 입혀진다는 장점이 있어서 자주 해 먹는 간식입니다.

 

보통 설탕이나 흑설탕을 써도 되는데 메이플 시럽을 넣어도 너무 맛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메이플 시럽을 이용해서 졸였습니다.

 

짠~~~ 메이플 시럽을 이용한 고구마 맛탕!!

맛탕 자체도 맛있지만 졸여진 시럽을 긁어 먹는 재미도 쏠쏠한 간식입니다.

 

얼마전에 홍감자를 샀었는데 ....홍감자가 보통 감자 보다는 더 맛이 좋다고 하길래 홍감자를 이용해서 웨지 감자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감자를 8등분으로 잘라서 물에 살짝 담궈서 전분끼를 빼주세요.

 

기름에 넣고 튀기는 대신 볼에 기름을 어느 정도 부어서 기름이 골고루 발라질수 있도록 뒤적뒤적해줍니다.

 

이렇게 에어프라이어 종이를 깔고 겹쳐지지 않게 1층으로 올려주세요.

 

온도는 220동 20분이 적당한데 중간중간 체크를 하시면서 각자 맛는 온도에 맞춰주세요.

 

노릇노릇하게 잘 구워졌습니다.

 

다 구운 감자를 반반 나눠서 한쪽은 소금으로 간을 해주고....

 

다른 한쪽은 고소한 파마산 치즈를 넣어주세요. (달달한 맛을 좋아하면 설탕을 같이 넣어도 맛있어요. )

 

드디어 2종류의 웨지 감자가 완성되었습니다.

역시 새콤달콤한 케찹에 찍어 먹으면 고소~~하고 기름지지 않는 맛있는 웨지 감자를 맛볼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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