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0. 2. 19:31 카테고리 없음
어김없이 오전에는 수영장에서 마음껏 물놀이를 하고 빈펄에서 호이안으로 가는 셔틀 버스를 타고 호이안에 도착을 했습니다. 프론트테스크에서 물어보니 호이안을 가려면 이왕이면 오후쯤에 가서 밤을 구경하고 와야 제대로 보고 오는거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우리도 오후에 셔틀을 타고 호이안으로 출발을 했습니다.사람들 말에 의하면 다낭에서 호이안 까지 대략 40분이 걸린다고 하던데 빈펄에서는 20분밖에 안 걸려서 가벼운 마음으로 다녀올수가 있었습니다. 빈펄에서 운행하는 셔틀버스의 시간표와 요금표입니다. 왕복에 어른은 대략 5000원, 아이는 2500원입니다. 우리 꼬맹이들은 만으로 둘다 6세 미만이라 둘다 공짜!!!ㅋㅋㅋ 이곳은 인터넷 검색끝에 알게된 나름 로컬푸드를 파는 호이안 맛집인 Orivy 라는 식당인데요~ 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