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2. 3. 23:38 Private Blog
요즘은 코로나로 인해 그나마 사람이 덜 붐비는 시간대를 이용해 마트를 이용하는 편입니다. 오랜만에 대형마트를 갔었는데 그 곳에 입점해 있는 모던 하우스도 이제 크리스마스 느낌이 물씬나네요. 슬리퍼부터..... 산타랑 루돌프에 눈사람 ㅋ 별거 아닌 커튼도 전구 하나로 크리스마스 느낌이 나네요. 여기저기 크리스마스 트리와 장식품들.... 아...집에 있는 대형 트리를 꺼내서 장식 할 생각을 하니.... 이젠 우리도 저런 귀요미 트리로 바꿔보고싶네요. 테이블 위에만 살짝 올라가는 미니미니한 사이즈로...ㅋ 아니면 내가 좋아하는 스노우볼도 너무 이뻐요~~ 하지만 스노우볼은 하나 보다는 두개가 두개 보다는 세개가.... 여러개가 같이 있어야 이쁜거 같아요. 바깥에 티피 되어 있는 이 커튼에 반해서 들어와 봤는데...
2016. 10. 9. 21:28 Private Blog
코스트코는 크리스마스 준비준! 비도 오고 또 살것도 있고 해서 오랜만에 온 가족이 함께 코스트코로 출동을 했습니다. 입구에보니 냉장고가 많이 있더라구요~가격대가 60만원대부터 400만원대까지 다양하던데 사실 400만원대 냉자고보다 60만원대 냉장고가 더 놀랍더구요. 어떻게 저렇게 가격을 싸게 내 놓았을까? 하는 의문이 ..... 다이슨 청소기는 확실히 메니아층이 있는지 코스트코에 가면 변함없이 보이는 제품입니다. 이건 뭔가싶어 봤더니 가습기라고 하네요?청소랑 사용하기가 쉽다고 하는데.... 좀 궁금한 제품입니다.아기들이 있는집은 항상 가습기에 눈이 번뜩~ 합니다. 이건 티라미슈 초콜렛~시식을 하기에 하나 먹어봤는데 그런데로 맛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우리집은 간식이 너무 많아 패스! 빼빼포..이름이 귀엽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