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 15. 23:45 잡다한 지식마당/공연,전시, 축제
얼마 전 까지만 하더라도 딸기공주의 긴~~~~~ 겨울 방학이였습니다.태어나서 한번도 눈을 본적이 없다고 징징~ (어릴때 눈도 봤고 눈사람도 만들어 본 이 아이... 너무 어려서인지 기억이 안나나봅니다. ) 그래서 더더욱 눈도 보고 싶고 눈썰매도 타 보고 싶다는 딸기공주를 데리고 드디어 눈썰매장을 방문했습니다. 부산에서 그나마 가까운 눈썰매장이 어디가 있을까 몇일전 부터 급 검색을 시작 했습니다. 결국 지인의 검색끝에 알게 된 영화의 전당!!! 제나 일행이 간 날은 무료개방이 끝난 다음날.아무리 공짜가 좋다고 하지만 아이들 데리고 복잡한게 싫어서 당당히(?) 돈을 주고 그것도 제일 이른 시간에 도착을 했습니다. 입구에 들어서니 입장료를 받는 부스가 보였습니다.입장권은 인당 10000원. 하지만 쿠팡에 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