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 15. 13:11 요리/집밥
집에서 해 먹는 호주산 와규 스테이크! 보기에는 뭔가 그럴싸해 보이는데 사실 비주얼과 음식 맛에 비해서는 터무니 없이 저렴한 가격이라... 오랜만에 맛있는 스테이크를 맛보고는 감동을 해서 글을 써봅니다. ㅎㅎㅎ (사실 아웃백 딜리버리로 먹었던 식은 스테이크 보다 더 맛있었다는...) 얼마전 쿠팡에 뜬 홈파티 시즈닝 와규 스테이크 물론 지금도 쿠팡에 올라와 있기는 한데 이 날은 세일을 해서 한팩에 11.900원에 구매를 했습니다. 세일 하기 전 가격도 13,900원으로 아주 저렴했는데요~ 그래도 소고긴데...스테이큰데 가격이 왜 이렇게 저렴한지 일단 몇가지 의심을 해 보았습니다. 1. 고기가 질기고 맛이 없다. 2. 고기가 사진에 비해 아주 작다. 3. 한우가 아니고 수입산 고기다. 리플을 보니 평도 생각..
2021. 1. 8. 20:32 요리/맛집
한해가 끝나기 전.... 오랜 지인들과 함께 하기 위해 오랜만에 집에서 파티를 하기로 했습니다 (다행히 5인이상 모임금지 전....하마터면 집이라도 못 할뻔... ) 작게나마 매달 함께 곗돈도 모으는 모임인데 ...애들이 어릴때는 어리다고....커서는 코로나 때문에 어디 한번 제대로 놀러도 못 가보고...T_T 결국 모일때마다 뭐든 먹어버리는 먹자계가 됐네요. 이 날도 딜리버리 메뉴 중 제일 고가라는 아웃백 딜리버리로 아~~~주 넉넉히 주문을 했는데요~ 먼저 아웃백 사이트에 들어가서 딜리버리 메뉴 공부를 좀 하고... 이 날 시킨메뉴가 세트메뉴 2종류를 각 2개씩...총4세트, 파스타 1개, 퀘사디아 1개, 기브미파이브1개.... 대충 이렇게 시키니 파스타만 5개가 되버리고 고기류만 4개....그 외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