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1. 18. 22:14 요리/맛집
주말에 아이들과 함께 시립미술관을 둘러보고 너무 배가 고파서 근처 맛집을 찾다가 우연히 들어간 샤브막심 요즘따라 계속 무거운 음식들만 먹어서인지 왠지 풍성한 야채를 가득 먹고 싶어졌어요. 이곳은 샐러드바가 무제한이라 아이들과 함께 샤브샤브도 먹고 간단히 디저트 될만한 샐러드나 음료도 먹을수 있어서 아무도 싫다는 소리 없이 갔습니다. 일단 지하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입구에서 잠시 대기를 하고 입장을 했습니다. 점심시간이 조금 지난 시간인데도 사람들이 제법 있었습니다. 기다리는 동안 뭘 먹을지 고민하고 바로 주문에 들어갔습니다. 월남쌈도 너무 맛있지만 일단은 싸먹기가 귀찮고 어차피 샤브샤브만 시켜도 야채를 실컷 먹을수 있으니 소고기 샤브샤브로 시켰습니다. 아이들은 역시 식사가 나오기도 전에 이 초콜릿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