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0. 1. 11:55 여행/해외여행
다낭에서의 첫째날이 밝았습니다. 전날 새벽에 도착해서 제대로 구경도 못했었던 개인풀을 구경하려고 커튼을 열고 문을 여는순간.... 와~~~ 하는 감탄가사...물을 어찌나 깨끗하게 관리를 하는지~물도 물이지만 풀 건너로 보이는 확트인 경치도 사랑스러웠습니다. ^^ 이곳은 3일동안 우리 꼬맹이들이 수시로 발도 담그기도 하고 메인풀에 못 들어갈때 신나게 수영을 즐긴곳이랍니다. 개인풀 주변에는 이렇게 예쁜꽃들로 가드닝을 정갈하게 해놓았습니다. 괌이나 다낭같은 더운 휴양지에 꼭 있는 이 꽃나무~ 정말 꽃이 기념품가게에서 파는 꽃핀 같이 모양하나 흐뜨러지지않고 이쁘게도 피어있었습니다. 잠에서 깨자마나 풀 구경을 하느라 바쁜 우리 딸기공주~~ㅋ 주변이 다 ~~그린~그린합니다. 한국에서 미세먼지랑 함께 살아가고 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