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1. 3. 16:20 여행/해외여행
다낭에서의 마지막날..오전에 간단히 핑크성당도 들리고 다낭에서 꽤 유명하다는 페바초콜렛에서 쇼핑을 간단히 하고 점심을 먹으로 출발~!!! 일단 주변에 뭐가 있나 잠시 검색 후 바로 택시를 잡아 목적지를 말하려는 순~간 혹시나 싶어 택시기사님한테 점심 먹을만한 곳을 추천해 달라고 했습니다. 어느 나라를 가건 왠~~~지 택시 기사님들은 맛집을 제일잘 알고 있을꺼라는 근거 없는 믿음에...ㅋㅋㅋ 한참을 고민하시던 기사님이 씨푸드 좋아하냐는 말에 sure~를 외치며 출발! 그리 오래되지 않아 도착한 이곳CUA DO (꾸또? 꾸아도?) 해산물 식당 흡사 우리나라 해산물 마켓같은 느낌이 팍팍 드는곳인데요~ 부산에도 1층에서 회나 해산물을 사서 위에 있는 식당에 올라가면 인당 얼마를 받고 음식을 해서 주는데요~ 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