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7. 24. 01:24 요리/맛집
오늘은 오랜만에 친구네 가족이 제나집에 놀러 온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물어보니 아침을 늦게 먹어서 점심은 아직 안 먹었다고 하네요. 날씨도 덥고 또 주말이라 우리 가족도 푹~ 퍼져서 아침만 먹고 점심은 대충 넘겨 버렸습니다. 때마침 잘 됐다 싶어 함께 이른 저녁을 먹기로 결정했습니다.어디가 좋을까 잠시 고민을 하다 여러 매뉴를 아이들과 함께 먹을수 있는 집근처 하나 돈까스로 결정!!!가깝지만 그래도 걸으면 제법 걸리고 또 자체 주차장이 있어 차를 타고 이동 하기로 했습니다. 이곳은 광안리에서 제법 유명한 돈까스 맛집이라 식사 시간대에 가시면 조금 기다려야해요.하지만 이른 저녁을 먹으러 간 저희 일행은 바로 방으로 들어가서 먹을수가 있었습니다.저희는 아이들과 함께 갈때는 항상 방을 달라고해요. 조금 기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