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 15. 22:26 여행/국내여행
주말을 맞이하여 아이들이 좋아하는 공룡을 보기 위해 고성으로 출발을 했습니다.사람들의 말에 의하면 부산에서 고성까지는 자동차로 2시간에서 2시간 30분 정도가 걸리다고 하던데.....제나 일행은 어린 아기가 있는 집과 함께 가느라 몇몇 휴게소를 거쳐 점심도 먹고 쉬엄쉬엄 천~~천~~히 갔더니 거진 4시간이 걸렸습니다. ^^어쨌든 입구에 들어서니 목이 긴~~공룡들이 우리를 반겨주었습니다. 생긴게 참... 비호감....무시무시한 애들이네요.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비가 오는 늦은 오후시간에 도착을 해서 그런지 제법 한산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보니 비가 와서 그런지 춥지만 그래도 상쾌했습니다. 주차권에도 공룡이 있네요. ^^주차요금은 2천원.... 제법 쌌습니다. 물~론 이왕 무료였음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