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0. 1. 19:00 여행/해외여행
아침부터 신나게 수영을 한 후 깨끗히 샤워도 끝내고 시내 구경을 하러 가기 위해 호텔 로비로 향하는 우리 초코왕자~~^^ 호텔에서 불러주는 콜택시를 이용해 드디어 한시장에 도착했습니다. 어느 나라를 여행하던지 항상 현지인들의 삶이 궁금한 제난데요~ 그래서 간곳이 바로 오픈마켓~ 근처에 꼰시장이라는 곳도 있다고 하던데...우리 일행은 한시장으로 향했습니다.역시 시장은 항상 역동적인 매력이 넘치는 곳입니다. 조식을 배불리 먹고 수영하며 노느라 점심을 놓친 우리 꼬맹이들을 위해 시장입구에서 반미를 하나 구입했습니다.반미를 팔고계시는 할머니~ 왠지 시장터줏대감 같은 포스가 좔~좔~ 풍깁니다. 맛이 어떤지 모르니 일단 하나를 구입했습니다.하나에 단돈 1천원!싸네요~~~반미 하나를 반으로 잘라서 두 공주들에게 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