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0. 1. 12:28 여행/해외여행
물놀이를 가자는 말에 기분이 한껏 업 된 우리 초코왕자~ 역시 아이들은 무엇보다 물놀이가 최고인듯합니다. 일단 물놀이를 가기전에 옷장에 있는 조리슬리퍼와 냉장고에 있는 음료, 물등을 저 쇼핑백에 넣어서 집을 나섰습니다. 발걸음도 가볍게 고~ 고~!!! 다리를 건너 가다가 하늘이 너~~무 예뻐서 잠시 하늘 구경도 하구요~~ 드디어 메인풀에 도착을 했습니다. 사실 버기를 타고 이동을 하면 되지만 왠~~지 걷고 싶어서 걸었더니...후훗....역시 이곳은 더운 나라네요. ^^ 우리 꼬맹이들은 수영장을 보자마자 자동반사 처럼 바로 물로 뛰어드네요~~^^ 물 온도는 생각보다 차갑지 않고 햇볕에 적당히 데워져서 그런지 아이들이 물놀이를 하기에는 정말 딱~~~ 적당했습니다. 물의 깊이도 어른이 들어가기 좋은 곳이 중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