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1. 27. 01:03 Private Blog
오랜만에 모던하우스를 갔습니다. 혹시나 저렴하고 예쁜 그릇들이 있을까 싶어서 구경삼아 갔는데요~ 시즌이 시즌인 만큼 모던하우스는 크리스마스 느낌이 물씬 느껴졌어요~ 크리스마스 접시와 액자 뭔가 심플하면서 세련된 카펫... 두께도 제법 괜찮은듯 했어요. 정말 여기는 없는게 없다고 느낄만큼 물건이 진짜 다양하게 구비 되어 있어요. 이불도 종류별로 많이 있었어요. 심플하면서도 깔금한 느낌의 겨울 이불 할인을 해서 그런지 가격도 저렴한듯 했어요. 양말도 진짜 알록달록...이쁜게 많았어요. 아이들이 이제 어른들 발사이즈라 눈으로 귀엽다~~~ 하고 패스~^^ 털 슬리퍼들~ 저 루돌프 슬리퍼 너무 귀여웠어요. 집에 들고 올뻔했다는.... 크리스마스 느낌의 쿠션들 욕실 용품들... 샤워 헤드까지 있네요. 생각했던거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