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6. 16. 11:20 Private Blog
수술을 위해 병원에 입원을 하니 요즘에는 놀이공원에 가면 팔에 채워주는 코팅종이 팔찌를 채워줬어요. 아이와 보호자 각각 채워주는데 이 팔찌를 가져다 대면 문이 열리게 되어 있더구요~ 그걸 일주일 동안 썼는데 별로 불편함이 없었어요. 코로나 이후 보호자는 1명만 들어갈수 있어서 병실이 생각보다 아주 조용했어요. 코로나 때문에 휴게공간이 출입제한 병원이 아주 반질반질 윤이나게 깨끗하게 청소가 되어있습니다. 청소 상태는 정말 최상이였습니다. 어린이 병동이라 뭔가 더 아기자기 하고 여기저기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캐릭들이 있더라구요, ^^ 타 병실과는 달리 아기들이 많아서인지 복도에 유모차가 참 많이 있었어요. 생각해보니 말 그대로 어린이 병원이니까..척추 측만증 환자는 그 중 일부더라구요. 우리가 머물렀던 병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