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7. 19. 18:47 Private Blog
요즘은 코스트코를 그렇게 자주 가지도 않지만 행여 가더라도 딱 필요한 것만 사자주의가 되어서 장바구니가 예전에 비해서는 좀 가벼운편인데요~ 이 날은 진짜 하인즈 케찹과 쯔유가 필요해서 갔지만 역시나 코스트코는 한번 가면 절~대로 필요한것만 사오는법은 없는가봅니다. -_- 지금 체리가 한창 맛이 들었는지 썩은거 하나 없이 너무 싱싱한 체리라서 하나 들고왔습니다. 이 날 때마침 세일까지해서 즐겁게 하나 쟁였네요. 메론도 정말 크고 싱싱~ 스팸이 집에 똑 떨어졌는데 할인을 해서 한박스 쟁였는데 몇 일 뒤 클래식 말고 저염이 세일을 하길래 조금 아쉬웠습니다. 여름에는 저런 짭짭한 감사스낵 한박스 사두고 맥주랑 홀짝홀짝 마시면 진짜 최고죠~ 뉴텔라앤고 3200원 할인.... 하지만 저는 그냥 뉴텔라잼을 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