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7. 7. 09:11 요리/맛집
요즘 같이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날이면 뜨끈~~~한 국물 요리가 생각이납니다. 최근들어 알게 된 이 중국집 이 곳을 자주 왔다 갔다 했었지만... 하지만 한번도 들어가봐야지~ 하는 생각을 해 본적이 없었는데 지인이 이곳이 숨은 맛집이라고 해서 한번 가 보았습니다. 위치는 버스종착역 바로옆. 간판에 30년전통 손짜장이라 적혀 있습니다. 요즘엔 하도 손짜장이라고 적혀 있는 곳이 많아서 별로 신경을 안 썼는데 ....여기는 찐 수타면입니다, 정말로 찐~~~ 인테리어가 화려하지는 않지만 소박하고 정감있는 식당입니다. 메뉴판도 간단~ 하지만 주로 잘 먹는 메뉴는 거진 다 있습니다. 여기 주방장님 30년 동안 수타면을 만드셨다고 하시네요. 30년 내공이 뭍어나는 팔뚝입니다~~ 우리집 넘버2는 아저씨 수타면 돌리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