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1. 16. 09:49 요리/맛집
오랜만에 아이들과 함께 국제시장을 갔습니다. 일명 깡통시장이라는 이름으로 더 유명한 곳인데요....이곳에 가면 남포동도 구경하고 근처 용두산 공원도 가곤 했는데 이 날은 너무 늦은 시간에 출발을해서 그냥 딱 3시간만 깡통시장을 구경하고 왔네요. 일단 시장을 먼저 둘러보고 간단히 쇼핑도 한 후 돼지갈비 후라이드로 유명한 깡돼후를 갔습니다. 입구에서 안내도 받고 돼지갈비를 튀기고 있어서 아~~ 이런곳이구나? 이런 메뉴가 있구나 ? 하면서 들어 갔습니다. 메뉴는 후라이드. 양념등 몇가지가 있었습니다. 고민끝에 중자 후라이드를 시켰습니다. 양념이 같이 나온다길래 굳이 반반을 안 시켜도 다 맛볼수 있겠다 싶더라구요. 기다리는 동안 보니 주문도 엄청 들어오더라구요. 직원들이 아주 바빠 보였습니다. 물은 셀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