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1. 13. 19:32 여행/해외여행
이날 오후 제나 일행은 친구의 잃어버린 여권을 찾으러 타이파빌리지에 있는 경찰서로 갔습니다.경찰서에서 여권을 다시 찾는데 무슨 서류작성을 이리도 많이 해야하는지.... 어쨌든 찾은 여권을 들고 주변을 어슬렁거리다 근처 찻집에 가서 음료를 한잔 주문했습니다.그 유명하다는 공차도 주변에 있기는 했지만 여기에서는 이집이 더 유명한지 사람들이 꽤나 많이 있어서 우리도 여기에서 주문을 했습니다.주문한 음료를 기다리는 동안 가게안을 둘러보니 예쁜 찻잔세트도 눈에 보이고.... 테이크아웃 찻집치고도 여러 종류의 다양한 차와 디저트류를 팔고있더라구요.그중에 차로 만든 떡을 시식하고 있어서 먹어보니 와~~ 첫 맛은 달콤하고 끝맛은 향긋한 차향이 올라와서 제나는 한봉지 사왔습니다 2016/10/10 - [여행/해외여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