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0. 12. 16:46 여행/해외여행
다낭에서 일명 핑크성당이라고 불리는 이곳..다낭 대성당인데요~ 한시장과 페바 초콜릿 집을 가기전에 잠시들렸던 곳인데요~ 이날 날씨가 너무 더워서 잠시 구경만 하고 나왔습니다. 다낭에서 제법 유명한 성당 답게 조용하고 깨끗하게 관리를 하고 있었습니다. 벽 이곳 저곳에는 성경구절의 이야기가 새겨져 있었고 ....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이 곳을 찾는 사람들이 제법 많이 있더라구요. 아무래도 관광객이 많이 찾는곳이라 그런지 성당이랑 어울리지 않게 성당입구에서 관광객들을 상대로 이런저런 물건도 팔고 있었습니다.제일 충격적인건.... 담배를 팔고 있는 상인들.ㅋㅋ에쎄! 한보루 만원!!~ 하는 순간 몇몇 한국아저씨 관광객들이 슬~쩍 쳐다보더군요 ㅋㅋㅋㅋ 대성당 옆에는 현지인들이 살고 있는 집들도 보였습니다. 성당을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