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1. 13. 19:04 여행/해외여행
세도나광장을 뒤로한체 쇼핑거리를 지나 한참을 올라가보니 이런 건물이 있었습니다.나라일을 하는 건물인지..... 자세히 보지는 않았지만 여기까지와서 몬테요새를 찾으려니 이 건물을 중심으로 오른쪽 오르막길을 오르면 된다고 지나가는 한국인이 알려주더라구요.ㅋㅋㅋ 몬테요새에 대해 아주 간략히 요약을 해 보겠습니다. 몬테요새는 1617~1629년에 구축한 포르투갈군의 요새다. 대포 22대가 성벽을 따라 놓여 있는데, 실제로 사용된 것은 1662년 네델란드 침입 시 단 한 번이었다. 지금은 마카오 시내를 바라보는 전망대 역할을 하고 나무가 우거진 공원으로 관광객과 시민들의 휴식처가 되고 있다. 일단 열심히 올라가봤습니다.길이 제법 오르막길이라 아~~주 약간 힘이 들기는 했지만 그래도 즐거운 마음으로 올라갔습니다. ..
2016. 11. 13. 17:55 여행/해외여행
마카오여행의 첫발을 세도나광장에서 내딛었습니다. 마카오는 유네스코에 등재한 문화유산만 무려 30여개가 될 정도로 역사적 건물등 볼거리가 유난히 많은 곳인데요~ 그중에서도 특히 세도나광장을 중심으로 군데 군데 많이 분포가 되어있습니다. '중국속의 작은 유럽'이라는 말 처럼 건물과 바닥을 보면 정말 작은 유럽을 느낄수가 있는데요 이 거리도 포루투칼에서 공수해 온 돌로 만들어진거라고 하네요. 오고가는 시간마저도 아까워서 제나일행은 호텔에서 택시를 타고 이동을 했습니다.택시비는 한국에 비해서는 약간 싼편이라 부담없이 이용을 했네요. 일단 택시에서 내리자마자 세도나광장 중앙에 위치한 분수대가 보였습니다.주변에는 포르투칼 영향을 받아 유럽스러운 바닥과 건물들이 즐비해있었습니다. 세도나광장을 중심으로 일단 한바퀴 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