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0. 13. 09:42 요리/맛집
오랜만에 일찍 퇴근한 남편이랑 집 근처 춘자비어에서 맥주한잔을 했습니다. 사실 얼마전에 먹었던 허디거디집 감자튀김맛을 잊을수가 없어서 맥주에 감자튀김을 먹고싶더라구요.그래서 집 근처에서 간단히 그 맛을 다시 맛보고 싶어서 찾은곳입니다. 춘자비어~~ ㅋㅋㅋ 봉구비어가 나온 이후로 춘자비어 ~~ 무슨씨 비어~~등 비슷한 비어집이 많이 생겼네요.사실 그놈이 그놈이라 아무데나 가도 가격이랑 메뉴는 크게 차이나지 않고 저렴한 가격에 즐길수 있는 스포츠바지요~. 춘자비어는 광안리 근처에 있는 이디야커피 바로 뒤에 위치해 있습니다. 오늘 남편이 카메라 렌즈를 하나 샀다고 자랑을 자랑을~~~ 에효역시 렌즈가 있으니 사진이 달라 보이긴하네요.주말에 출사를 나가봐야겠습니다. 바 안은 평일이라 그런지 사람이 거의 없네요.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