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1. 13. 17:55 여행/해외여행
마카오여행의 첫발을 세도나광장에서 내딛었습니다. 마카오는 유네스코에 등재한 문화유산만 무려 30여개가 될 정도로 역사적 건물등 볼거리가 유난히 많은 곳인데요~ 그중에서도 특히 세도나광장을 중심으로 군데 군데 많이 분포가 되어있습니다. '중국속의 작은 유럽'이라는 말 처럼 건물과 바닥을 보면 정말 작은 유럽을 느낄수가 있는데요 이 거리도 포루투칼에서 공수해 온 돌로 만들어진거라고 하네요. 오고가는 시간마저도 아까워서 제나일행은 호텔에서 택시를 타고 이동을 했습니다.택시비는 한국에 비해서는 약간 싼편이라 부담없이 이용을 했네요. 일단 택시에서 내리자마자 세도나광장 중앙에 위치한 분수대가 보였습니다.주변에는 포르투칼 영향을 받아 유럽스러운 바닥과 건물들이 즐비해있었습니다. 세도나광장을 중심으로 일단 한바퀴 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