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t ) 영어로 "촉"을 어떻게 표현할까요? 영어로 "배짱"을 어떻게 표현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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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t*

->촉: gut feeling<-



명사

1. 소화관
                     
2. [pl.] guts (특히 동물의) 내장
         I'll only cook fish if the guts have been removed.                          

->나는 생선은 내장이 제거되어 있어야만 요리를 하겠다.


3. (사람의, 특히 뚱뚱한) 배

Have you seen the gut on him!.                          

->그 사람 배 봤니!

He has a beer gut.                          

->그는 맥주 배(맥주를 많이 마셔서 나온 배)를 가졌다.


4. [pl.] guts 배짱
           He doesn't have a guts to do that.
         -> 그는 그렇게 할 배짱이 없다.               

He doesn't have the guts to walk away from a well-paid job.                           

->그는 보수가 후한 직장을 박차고 나갈 배짱이 없다.


5.  [주로 복수로] 직감

I had a feeling in my guts that something was wrong.예문 발음듣기

->나는 마음속으로[직감적으로] 뭔가가 잘못되었다는 기분이 들었다.


6. [pl.] guts 요지

the guts of the problem예문 발음듣기

->그 문제의 요지


동사(-tt-)

1. [주로 수동태로] (특히 화재로 건물・방의) 내부[내용물]를 파괴하다

a factory gutted by fire예문 발음듣기

화재로 내부가 소실된 공장

The house was completely gutted.예문 발음듣기

그 집은 내부 가재도구가 다 타 버렸다.

2. (요리를 하기 위해 생선・동물의) 내장을 제거하다


형용사

(이성이 아닌) 직감에 따른

->a gut feeling/reaction예문 발음듣기

직감적인 느낌/반응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직감을 쉬운표현으로는 feeling 조금 어려운 표현은 intuition 이라는 표현으로 자주 쓰는데요~

하지만 한국말로 "촉"이라고 하면 과연 어떻게 표현을 해야할지 참 애매할때가 많이 있습니다.


그 촉이라는 말은 "gut" 을 써서 표현을 해 주면됩니다.

촉은 feeling의 단계를 더 넘어서는 뭔가 조금 더 심도 있는 내장에서부터 느껴지는 feeling이라고 보시면됩니다. ㅎㅎ


그래서 촉을 표현할때는 gut feeling이라고 씁니다.


내 촉은 항상 옳아!

--> My gut feeling is always right!


그러면 feeling은 한국말로 뭐라고 해석을 하면될까요?

" 느낌, 예감" 이라고 해석을 하면됩니다.


I have a bad feeling about going there.

-->나는 거기에 가는거에 대해 별로 예감이 좋지 않아.


Just go with your feeling.

--> 그냥 너의 예감을 따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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