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0. 28. 14:37 요리/맛집
친한 동생이랑 벡스코에서 구성애 강의를 들으러 센텀에 갔습니다.구성애 강의 내용이 너~~무 좋아서 시간 가는줄 모르고 들었더니 점심 시간이 훌쩍 지나갔더라구요.비도 오고 살짝 기온도 떨어진터라 맛집 많은 센텀에서 제나의 눈에 들어온곳은 짬뽕이라는 글자였습니다.왠~~~지 비 오는날은 짬뽕 한그릇이 땡겨서 두번 망설임 없이 바로 들어갔습니다. 세상 어디에도 없는 최고의 짬뽕! 짬뽕상회~ㅋㅋㅋ 왠지 자부심이 엄~~~청 강한 느낌이 퐉~퐉 옵니다.외관상 봤을때 가게는 깔끔하더라구요.날씨가 좋으면 바깥 테라스에서 먹어도 되는지 특이하게 테이블이 있네요. 제법 점심시간이 지나고 갔는데도 테이블이 꽉~ 차 있었습니다. 역시 비오는날에 짬뽕이 땡기는건 누구나 다 비슷한가봅니다.아니면 혹시 맛집????? 테이블에 놓여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