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9. 8. 10:15 요리/집밥
딸기 공주의 방학을 기점으로 너~~무 요리를 안 해서 오랜만에 마음을 다 잡고 몇가지 반찬을 뚝딱뚝딱 만들어서 저녁을 먹였네요. 이 날 만든 반찬은 쥐포무침과 새우호박볶음입니다. 2종류의 반찬을 만들었지만 조금씩 변형을 해서 총 4가지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 뭘 만들까 고민을 잠시하다가 집 냉동실에서 오랫동안 잠들어 있던 쥐포를 꺼냈습니다.한동안 맛있다고 구워 먹다가 잠시 잊어버린 아이들이죠~~^^이 쥐포는 안에 뼈가 없고 두툼해서 씹는 맛도 있고 또 아이들이 먹기에는 괜찮은거 같습니다.다만 조금 맛이 더 강하긴 합니다.먼저 쥐포를 구워서 준비를 해 주세요. 여기에 있는건 제가 먹을꺼라 고추장을 넣어서 만들었습니다. (재료)-쥐포 1/2장 (긴쥐포에 한해서...) - 간장, 올리고당, 고추장, 마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