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7. 24. 10:46 요리/간식
제나의 넘버원 추억의 간식...달고나.... ㅎㅎㅎ저희 동네에서는 이 달고나를 쪽자라고 불렀었는데 쪽자 보다는 달고나라고 많이들 부르시더라구요.옛날에는 동네 구석구석 요 달고나를 파시는 할아버지와 연탄불 주변에 옹기종기 모여 앉아서 열심히 달고나를 만들고 뽑기도 하던 꼬맹이들을 쉽게 볼수 있었는데 요즘엔 이 달고나 자체를 찾아보기가 힘이드네요. 그러던중 얼마전에 딸기공주를 데리고 광안리를 지나가다가 오랜만에 달고나를 팔고 있는곳을 발견!!!!가격을 물어보니 뽑기를 안 하면 1000원 뽑기를 하면 2000원이라고 하더라구요.이제부터 딸기공주에게 스스로 돈관리를 시켜보자고 일주일에 3000원을 주자던 남푠님의 제안으로 딸기공주에게 3000원을 주던 첫날..... 병원에 가서 자판기에 반한 딸기공주가 과자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