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8. 3. 23:45 여행/국내여행
필자는 우아~~한 백화점도 물~론 좋아 하지만 가끔씩은 시장 구경하면서 길거리에 서서 먹는 음식도 또 이것저것 여기저기 구경 하는것도 즐겨합니다.이제 초코왕자 어린이집 방학도 끝나고 해서 오랜만에 딸기공주 손을 잡고 몇일 동안 잊을만 하면 찾아왔던 국지성 호우를 피하기 위해 비옷까지 챙겨 들고 집을 나섰습니다. 오늘 우리가 찾아 간 곳은 영화덕분에 이름이 더욱 유명해진 "국제시장"을 갔습니다.국제시장의 또 다른 이름은 깡통시장인데요 제나에게는 요 깡통시장이라는 어감이 더욱 친숙합니다. 깡통시장은 다른 시장과는 달리 볼거리랑 먹거리가 다양한 곳이라 부산을 찾는 타 지역 사람들은 한번쯤은 방문을 하는 제법 유명한 시장입니다. 근처에 보수동 책방골목과 남포동옷가게, 피프광장, 용두산 공원, 자갈치시장등 볼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