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0. 2. 18:29 여행/해외여행
예쁜 라탄백을 사기위해 라탄백 가게를 찾아 다니느라 한시장입구에서 강가쪽으로 조금 걸어오니 라탄가게가 찻길을 사이에 두고 두집이 있었습니다.결국 한곳에서 우리 딸기공주에게 줄 미니라탄가방을 하나 사고 한참 구경을 하던 찰나....화장실을 가고싶다는 우리 딸기공주....ㅠㅠ 라탄가게 주변을 둘러보다가 그나마 좀 깨끗해 보이는 카페가 있길래 들어가봤습니다. 아까 한시장 입구에서 사먹었던 단순한 반미랑은 달리 반미속을 채우는 재료가 아주 다양한 곳이였는데요....사람들이 .... 그것도 한국 사람들이 하도 많아서 뭔일인가 했는데 여기가 반미 맛집이더라구요. 화장실 때문에 찾은 곳인데 어째 들어온곳이 맛집이라니....결국 우리도 여기서 반미와 음료를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가게는 1.2층으로 된 작은 가겐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