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9. 5. 14:28 요리/맛집
얼마전 지인의 추천으로 광안리 부바스에 다녀왔습니다. 부바스는 "맥주가 맛있는 커피 전문점" 이라고 합니다.엥???뭔가 말이 좀 이상하죠?맥주는 뭐고 또 커피는 뭔가요? 알고보니 창업주가 이미 국내시장에서 커피전문점이 포화상태라 '조금다른 색깔의 커피전문점을 만들어보자'라는 발생에서부터 부바스가 탄생했다고합니다.낮에는 커피와 이탈리아식 피자외에도 여러 음식을 팔고 밤에는 맥주와 음식을 판다고합니다. 그렇다고 커피맛이 별로냐? 또 그런건 아니라고합니다. 로스팅후 1개월이 지난 커피는 다 폐기처분을 한다고하네요. 일단 메뉴는 이렇습니다.아이들과 함께가도 제법 먹을께 있어서 부담없이 브런치를 즐기러 가도 괜찮은 곳이였습니다. 일단 카운터에가서 주문과 결제를 하고 음식이나오길 기다렸습니다. 부바스 위치가 회센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