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호이안 맛집 오리비, 호이안 Orivy에서 푸짐한 저녁을~


어김없이 오전에는 수영장에서 마음껏 물놀이를 하고 빈펄에서 호이안으로 가는 셔틀 버스를 타고 호이안에 도착을 했습니다.


프론트테스크에서 물어보니 호이안을 가려면 이왕이면 오후쯤에 가서 밤을 구경하고 와야 제대로 보고 오는거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우리도 오후에 셔틀을 타고 호이안으로 출발을 했습니다.

사람들 말에 의하면 다낭에서 호이안 까지 대략 40분이 걸린다고 하던데 빈펄에서는 20분밖에 안 걸려서 가벼운 마음으로 다녀올수가 있었습니다.




빈펄에서 운행하는 셔틀버스의 시간표와 요금표입니다.


왕복에 어른은 대략 5000원, 아이는 2500원입니다.


우리 꼬맹이들은 만으로 둘다 6세 미만이라 둘다 공짜!!!ㅋㅋㅋ






이곳은 인터넷 검색끝에 알게된 나름 로컬푸드를 파는 호이안 맛집인 Orivy 라는 식당인데요~

 셔틀 내린곳에서 어디로 가야하는지도 잘 몰르겠고 아이들도 있어서 일단 택시를 타고 이동을 했습니다.


여기는 택시비가 싸기 때문에 인원이 많으면 굳~~~이 더운날씨에 걷지 말고 택시를 타는게 여러모로 시간도 아끼고 에너지도 아끼는 방법인거 같습니다.


일단 나름 시원하게 보이는 식당 마당에 자리를 잡고 앉았습니다.


하지만...절~~대 밖이라고 시원할꺼라는 기대를 하지 마시길....ㅋ




더운날씨엔 멍멍이도 지치나봅니다.^^


저 순둥이 ~한참을 우리자리 밑에 앉아 있더니 다시 다른 테이블로 이동 해 누워있네요. ㅋㅋ




이곳에서 음식은 주문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메뉴판에 그림이 크~~게 나와 있어서 This one~ this one~ 하면서 원하는건 손가락 하나로 다 시킬수 있습니다. ^^


제나 일행은 일단 남기더라도 사람숫자가 많으니 이것저것 먹어보자 싶어서 여러 종류를 시켜봤습니다.




이건 베트남 스피링롤~


기름에 튀기면 신발도 맛있다는 말이 있듯이 역시 딥프라이 한 스프링 롤은 기대를 져버리지 않더군요~. ^^




이건 좀 밍밍한 우동국수 같은데요~~ 뭔지모르는 맛 자체가 있기는 한데 제 입맛엔  고기 향 자체가 별로였습니다.


대신 아이들은 면이라 그런지 잘 먹더군요.




이건 또띠아 같은곳에 케찹맛베이스 소스에 야채를 볶아서  그 위에 올린 요린데요~ 

왠지 어디선가 먹어본듯한 그런맛이라 거부감 없이 맛나게 먹었습니다.

아이들도 맛있다면 더 먹고 싶어한 메뉴 중 하나였습니다.




이 야채는 모닝글로리~!

다낭에 머물면서 모닝글로리를 딱 2번 주문해서 먹었는데요~ 완전 제 입맛을 사로잡은 야채볶음입니다.

마늘을 넣어서 볶은 야채라 한국 사람들 입맛에도 잘 맞는 맛일듯싶네요.


특히 여기 모닝글로리를 간도 적당하고 맛나요~^^




오리비 인기 메뉴중 하나인 반쎄오~

이거 무슨 바싹한 빈대떡 혹은 밀전병 같은 비슷한 느낌인데 또 완전히 다른것 같기도 한 그런맛입니다.

맛있는 반쎄오를 꼭 먹어보고 싶었는데 여기 반쎄오....제법 맛있었습니다.


하지만 한국에 와서 안 사실은 저 반쎄오를 옆에 있는 야채에 싸서 소스에 찍어 먹어야 훨~~맛있다는 사실!


쩝~ 아쉽네요. 다음에 기회에 된다면 꼭 그렇게 먹어보고싶네요. ㅠㅠ




나름 이국적인 음식을 즐기고 있는 누나들이랑 달리 도통 이국적인 음식을 잘 안 먹는 초코왕자를 위해 시켜준 새우요리~


혹시 매울까봐 바디랭귀지를 써가며 안 매운게 뭐냐고 물어봐서 시킨 메뉸데요~

공기밥이랑 함께 나와 새우랑 양파를 밥 위에 올려서 주니 언제 그랬냐는 듯이 너~~무 잘 먹네요.


역시 넌 진정 한국 남자..!!!!!^^




이렇게 많은 음식을 시켰지만 에피타이져 같은 요리들이 많이 나와서 그런지 약간 부족한 느낌이 들어 피자를 추가로 시켰습니다.

별 기대를 안 하고 시킨 피자였는데 의외로 괜찮은 화덕 피자가 나왔습니다.


다들 한조각씩 먹고 허기진 배를 빵빵하게 채운 후 후아인 야시장과 구시가지를 구경하기 위해 출발했습니다.




총 8가지 메뉴에 맥주 2병, 물1병을 마시고 먹은 가격이 이 정도 나왔습니다.


대략 한국 돈으로 4만원입니다.


역시 대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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