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빈펄메인풀, 미케비치, 빈펄풀바 이용하기


물놀이를 가자는 말에 기분이 한껏 업 된 우리 초코왕자~


역시 아이들은  무엇보다 물놀이가 최고인듯합니다.




일단 물놀이를 가기전에 옷장에 있는 조리슬리퍼와 냉장고에 있는 음료, 물등을 저 쇼핑백에 넣어서 

집을 나섰습니다.




발걸음도 가볍게 고~ 고~!!!




다리를 건너 가다가 하늘이 너~~무 예뻐서 잠시 하늘 구경도 하구요~~




드디어 메인풀에 도착을 했습니다.


사실 버기를 타고 이동을 하면 되지만 왠~~지 걷고 싶어서 걸었더니...후훗....역시 이곳은 더운 나라네요. ^^




우리 꼬맹이들은 수영장을 보자마자 자동반사 처럼 바로 물로 뛰어드네요~~^^


물 온도는 생각보다 차갑지 않고 햇볕에 적당히 데워져서 그런지 아이들이 물놀이를 하기에는 

정말  딱~~~ 적당했습니다.


물의 깊이도 어른이 들어가기 좋은 곳이 중간에 있고 입구에는 유아풀이 있었습니다.

자쿠지가 있어 수영을 하는 중간중간에 잠시 들어가 쉬다가 나올수 있게 되어있었습니다.





빌라마다 풀이 있어서 그런지 정작 메인 수영장에는 사람들이 많지 않아 서로 크게 눈치 볼 일도 

썬베드를 먼저 차지하려고 신경쓰지 않아도 되서 너~무 좋았습니다.


우리 꼬맹이들은 정말 물 만난 물고기 마냥 한참 동안 나오지도 않고 열심히 물놀이를 했습니다.


이런곳에 와서 수영만 즐겨줘도 반은 성공한 여행이겠죠???




사람들한테 치여 부딪히는 일이 없어서인지  어른들도 수경과 수모를 착용하고 수영을 즐기기도 했습니다.




메인풀 바로 앞에 미케비치가 위치해 있었는데 첫날은 왠일인지 안전 요원들이 물에 못 들어가게 지켜보고 있더라구요.

그러고보니 파도도 엄~~청 쎄더라구요. 물색깔도 그닥이네? 했었는데....


알고보니 태풍 영향권에 들었는지 파도가 엄청 쎄서 입수 금지를 했나보더라구요.

다음날 다시 본 미케비치는 그야말로 정~~말 깨끗하고 잔잔한 멋진 롱비치였습니다.




이렇게 썬베드에 누워서 하늘과 바다를 바라보고 있노라니 바~~로 맥주가 땡기네요. ㅋㅋ

그래서 풀바 메뉴를 확인하고 맥주 2잔을 주문했습니다.


역시 물가가 싼 나라라 그런지 왠만한 호텔식이나 음료가 한국일반 식당 가격수준이라 

뭘 주문을 하던지 부담없이 즐길수가 있었습니다.




분명 맥주 2잔을 주문을 했었는데 직원이 3잔을 들고왔습니다.

프로모션으로 2+1이라고 하더라구요.~~^^


오홀~~~ 방에 이어 맥주까지 덤으로.... 왠지 빈펄에서 엄청 대접받는 기분이였습니다.




이렇게 맥주2잔이 우리나라돈으로 대략 8천원


결국 8천원으로 맥주 3잔을 마신셈이네요. ^^




초코왕자와 찐~~~한 뽀뽀도 한번 했습니다.


그나마 순순히 뽀뽀 해줄때 맘껏 즐겨보려구요. 조금만 더 크면 이것도 못하겠죠...ㅠㅠ




태풍영향권에 들어 바다가 다 뒤집어져 물이 엉망이 된 다음날입이다.


어제랑 달리 물이 정말 깨끗하고 파도도 적당히 쳤습니다.

저 물색깔 보이시나요?

바다 가까이에 살지만 항상 이런 때뭍지 않는 바다가 그리웠는데 정말 최고였습니다.




신기한게 모래가 아주 고와서 아이들이 발이 아프다는 소리를 하지 않더라구요.

우리 초코왕자와 딸기공주는 조개껍질을 줍느라 정신이없네요.

신기하게 이곳은 조개껍질마져도 희고 깨끗하네요. 


정말 광안리 바다랑은 비교불가입니다. 




저~~ 멀리 베트남 배가 보이길래 가까이 가서 살펴보았습니다.




가까이 가서 보니 어부 아저씨가 그물로 고기를 잡았나보더라구요.




의사소통은 잘 못 했지만 궁금해 하는 우리를 위해 기꺼이 아저씨가 잡으신 물고기를 보여주셨습니다.


오~~~ 가까이에서 보니 전어가.... 그것도 비늘이 엄청 반짝반짝한 전어가 한가득입니다.


그러고보니 한국도 지금은 전어철....ㅋㅋ




바다가 깊지 않고 평지가 한동안 있어서 아이들이 놀기에는 정말 최적화 된 곳이였습니다.




끝이 안 보이는 롱비치~~


하늘마져 너무 높고 푸르르네요.






이곳의 대부분 유명한 리조트는 미케비치를 끼고 있어서 경치가 무척 아름답습니다.




바다에서 한참을 놀다가 안 들어가려는 꼬맹이들을 꼬시기위해 풀바에서 주문한 아이스크림!




결국 각자 아이스크림을 한컵씩 먹고 이 날의 수영은 끝이 났습니다.


여기 아이스크림맛은 제법 괜찮았습니다.

흡사 나뜨루 같은 맛이랄까요???


수영장에서 하루 종일 있으라면 있을수 있는 우리 아이들이지만 .....아쉽지만 일정이 있는 관계로 점심전까지 수영을 마무리했네요.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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